14년째 지속 지원...체육활동 및 해외문화탐방 등 다방면 활용

▲ 김성회 대륜이엔에스 사장(맨 왼쪽)이 성암국제무역고교측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13일 서울 강북구에 소재한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지역사회의 인재육성과 학생들의 해외문화탐방 지원 등을 통해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매년 600만원 상당의 학교발전기금을 성암국제무역고에 전달하고 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학교발전기금 지원은 2004년 시작돼 현재까지 약 8000여만원이 성암국제무역고로 전달됐다.

기금은 학교체육활동 및 학예활동, 해외문화탐방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업진작 및 학습의욕 증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김성회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인재양성과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면학을 지원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우리사회의 희망인 학생들이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뿐만 아니라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교육시설의 도시가스 사고예방과 안전관리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