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소재 자월 3리 마을 방문

▲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 관계자와 자월3리 마을주민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임호석)는 12일 인천 옹진군 자월면 소재 자월 3리에 대한 가스시설 개선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7월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와 자월3리간 체결된 가스안전마을 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날 가스안전공사는 노후 가스시설 개선 3가구, 가스레인지 교체 1가구 및 타이콕 20개를 설치했다. 

임호석 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장은 “그동안 가스안전관리 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섬지역에 도움의 손길이 미치게 돼 가스안전관리 사각지대 해결에 큰 도움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활동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마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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