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 위한 안전보건경영 컨설팅’ 시행

▲ 한국가스공사 제주 LNG기지가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제주 LNG기지가 현장 맞춤형 안전관리에 본격 나섰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6~8일 3일간 제주기지건설단에서 ‘건설현장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경영 컨설팅’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공단 건설안전실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컨설팅에서는 가스공사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체계 및 제주 LNG 기지 건설현장 적용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어졌다.

가스공사는 이번 컨설팅에서 도출된 다양한 제언을 토대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한층 더 정교하게 개선해 건설현장 무재해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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