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까지 계속되는 소통의 장

▲ 부산도시가스는 소통올림피아드를 통해 전 구성원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부산도시가스(대표 조용우)는 23일 남천동 본사 SUPEX홀에서 ‘제 1회 소통올림피아드’ 개막식을 가졌다.

‘소통올림피아드’는 회사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

이번 행사는 10월 말까지 계속 되며 족구, 단체 줄넘기 등의 단체전과 탁구, 노래자랑 등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가능한 많은 구성원들의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 경기 종목을 채택했으며, ‘행복’을 주제로 한 사진 출품작을 중심으로 전시회도 준비 중이다.

이날 개막식에서 조용우 대표는 “이번 행사는 구성원의 지친 일상에 활력소를 줄 뿐만 아니라 동료애를 돈독히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과정 속에서 ‘신뢰와 소통의 문화 꽃 피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가스는 하반기에도 ‘행복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통(通)박 2일’ 등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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