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특성화 및 마이스터 고교생 대상

▲ 충북TP는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고교생 한걸음 더 캠프’를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충북테크노파크(원장 김진태)는 31일부터 이틀간 충북 괴산군에 소재한 충북자연학습원에서‘2017 충청북도 고교생 취업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고교생 한걸음 더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북TP가 주관해 충북지역 소재 특성화 및 마이스터고 고교생의 취업 역량강화와 자신감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진천상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직업과 진로탐색 △조직생활 대처를 위한 토크콘서트 △충북 우수 기업탐방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김진태 충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고교생 한걸음 더 캠프는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 사고방식을 심어주고자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충북테크노파크는 지역 인재들이 더 많은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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