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화 전략 및 기술동향, 효율증대 기술 등 주제 발표

▲ 경남TP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자동차 섀시 모듈화 전략부품 개발지원 기반구축사업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및 교류회’를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이태성)가 자동차 섀시 기술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남TP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공동으로 ‘자동차 섀시 모듈화 전략부품 개발지원 기반구축사업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 및 교류회’를 3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자동차 부품 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와 수출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 산업 전문가 초청 기술세미나에는 업계 전문가들이 연사로 초청돼 △자동차 섀시 부품의 모듈화 전략과 기술동향 △자동차의 에너지 효율 증대기술 △3D프린터를 이용한 차세대 자동차 섀시 부품 생산기술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 활성화와 해외시장 공략방안 등 기술개발과 수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다.

박광희 경남TP 지능기계ㆍ소재부품센터 센터장은 “내년 4월 완공예정인 자동차 섀시모듈 전략부품 혁신센터가 지역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한 첨단기술 개발의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동 사업에서 지원하는 장비활용과 기업지원사업 프로그램에 관련 기업들의 적극적 참여를 부탁하고, 지역 자동차 관련 기업이 자동차 부품산업의 주체로서 지역경제와 산업발전에 이바지 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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