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광산안전교육 실시...전문지식 함양 및 안전의식 강화 목적

▲ 광해공단이 가행광산의 안전계원 교육으로 피해예방에 나섰다.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갱외, 광해 피해예방을 위해 안전계원 교육에 나섰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강원도 태백시 소재 공단 강원지사에서 강원지역 광산안전관리직원 53명을 대상으로 제2차 광산안전교육을 31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행광산 안전계원의 전문지식 함양 및 안전의식 강화를 통해 광산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광산안전법에 따른 광산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가행광산의 갱외,광해 안전계원을 대상으로 관련 법, 광해방지 및 재해사례 등 광산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올해 말까지 총 5회 실시할 예정이다.

안종만 자격검정센터장은 “고품질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ㆍ운영, 고객중심의 교육서비스 제공 등 광산안전사고 예방 및 교육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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