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미래 발전방향 및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 등 토론

▲ 석탄공사는 25~26일 양일 간 '2017년 노사합동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너지신문] 석탄공사가 석탄산업의 현실을 되짚어 미래의 발전방향을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석탄공사(사장 백창현)는 25~26일 양일 간에 걸쳐 본사 및 횡성 웰리힐리리조트에서 ‘2017년 노사합동 전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본사 및 광업소 임ㆍ직원, 노동조합위원장 및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대내ㆍ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석탄산업의 현실 △공사의 경영현황에 대한 임ㆍ직원 사이의 소통 △공사의 미래발전방향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송기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이 ‘성공하는 조직, 실패하는 조직’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공기업으로서의 혁신과 공공부문 역할에 대한 체질개선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