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생활 속 가스안전 상식 홍보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가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호)는 22일 ‘제3회 경상남도 에너지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올해 3회째를 맞아 창원시 마산 중앙마린파이브 아파트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경남도청, 경남지역 에너지 유관기관, 시민단체 등 약 25개 기관이 에너지절약 및 안전사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비눗물을 이용한 가스누출 점검, 타이머 콕 사용방법 및 가스누출경보차단장치 작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생활 속 가스안전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다양한 연령층이 보다 쉽게 가스안전관리를 할 수 있도록 체험부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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