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 관리 기술 및 적용성 강화 방안 논의

▲ 공단 본사에서 관련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해방지시설 사후관리 간담회’가 16일 개최됐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광해방지 관리를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공단은 지난 16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관련 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광해방지시설의 효율적 사후관리를 위한 기술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광해방지시설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사후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광해방지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개발된 기술 및 현장 적용성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그간 사후관리 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 및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기술정보를 교류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백승권 광해사업본부장은 “향후 부서 간 협업체계를 활성화해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킴으로써 더욱 체계적인 광해방지사업을 수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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