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18 금 19:15
> 뉴스 > 뉴스 > 석유·자원
     
UAE, 신규 채굴권 사업 협의 들어가
시장 진입, 장기 자본, 스마트 성장 위한 신규 파트너십 전략
2017년 08월 10일 (목) 16:32:00 김진오 기자 kjo8@ienews.co.kr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이 네이버
   
▲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가 약 10개의 잠재적 파트너사와 협의에 착수했다.

[에너지신문]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가 해양 석유 채굴권 확보 사업 계획 수립을 위해 약 10개의 잠재적 파트너사와 협의에 착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아부다비해상유전운영회사(ADMA-OPCO)가 보유한 해양 석유 채굴권 만료일은 2018년 3월이다.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기존 해양 분야 석유 채굴권 보유자들과 새로운 기업들이 협의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최근 파트너십 모델 확장과 자산 포트폴리오 관리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전략은 2030 성장 전략과 유연하고 향상된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이 전략이 수익원 개선, 스마트 성장, 실적 향상 및 제품 중심의 핵심 성장 시장으로 진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부다비해상유전운영회사의 채굴권은 가치 창출과 파트너십 기회 증진을 위해 둘 이상으로 분할될 예정이다. 해당 채굴권은 로우어 자쿰(Lower Zakum), 움 샤이프(Umm Shaif), 나스르(Nasr), 움 루루(Umm Lulu), 사르브(Satah Al Razboot, SARB) 유전지대로 이루어진다.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아부다비 정부를 대신해 새로운 채굴 지역 주식의 60%를 보유하게 된다.

아랍에미리트(UAE) 국무장관 겸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 그룹 최고경영자인 술탄 아메드 알 자베르 박사(Dr. Sultan Ahmed Al Jaber)는 “석유 채굴권에 관심을 보이는 기존 파트너사 및 잠재적 파트너사들과 현재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많은 기업들이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의 안정적인 투자환경과 파트너로서의 신뢰성, 그리고 지속가능한 수익원에 관심을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새로운 파트너십 전략의 일부로 새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파트너와 함께 일하기를 바란다”라며 “우리가 바라는 이상적인 파트너는 경영 성과를 위한 공동 헌신, 스마트 성장과 높은 수익을 위한 효율성뿐만 아니라 기술, 전문성, 장기 자본 및 시장 접근성을 통해 가시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지난해 아부다비해상유전운영회사와 자드코(ZADCO)의 해양 사업을 통합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양사 합병은 올해 말 완료되며 이들은 새로운 ADMA채굴권과 자드코의 기존 어퍼 자쿰(Upper Zakum) 채굴권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2018년 석유 생산량을 350만 배럴(bpd)까지 증대시키기 위해 해양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일 평균 약 70만 배럴이 생산되는 기존 채굴 지역은 2021년까지 일 평균 1백만 배럴의 생산 규모를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는 2030 전략을 통해 수익성이 높은 업스트림 산업, 가치 있는 다운스트림 산업 그리고 경제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스 공급을 목표로 미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접근법을 채택하기로 했다.

업스트림 산업의 경우 운영 효율성 극대화, 비용 절감, 2018년 원유 생산량 증대 등으로 진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

가스 사업에서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사워가스 등 다양한 천연 가스원을 개발할 예정이다. 다운스트림 산업은 정제유 이윤을 늘리고 석유화학 생산량을 2025년까지 4.5mtpa에서 11.4mtpa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이를 위해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새로운 고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고 정유 능력을 증진시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진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에너지신문(http://www.energy-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현대중공업, 초대형 LPG운반선 수주
원전 경제성 논란, 다시 수면위로
SK가스, 사업다각화 전략 통했다
'내진보강 지진감쇠장치' 개발 완료
가스공사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비 40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원자력살리기 국민연대’ 공식 출범
수소액화플랜트 상용화 위한 최적기술
“베네수엘라 디폴트, 유가 최소 5달
佛 전기료 인상, 원전 운영비 상승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고충처리저작권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19, 1213(서초동, 1213~14호)  |  전화 : 02-523-6611  |  팩스 : 02-523-6711  |  상호 : 에너지신문
등록번호 : 서울 다10056·서울 아01326  |  등록일자: 2010년 8월 17일  |  제호: 에너지신문·일간 에너지
발행인 겸 편집인: 최인수  |  발행일자: 2010년 10월 4일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인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연숙
Copyright 에너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nergynews@i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