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봉사단, 공급권역 내 중학교 대상 도서 5000여권 전달

▲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기부도서를 학교에 직접 전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는 지난달부터 한달 간 충남서북부지역 중등 28개교에 도서를 기부했다.

충남 5개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을 공급권역으로 두고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공급권역 내 위치한 중등 28개교에 약 3500만원 상당의 도서 5000여권을 전달했다.

이번 도서기부는 미래엔서해에너지 한마음봉사단이 ‘기부도서전달 봉사활동’을 통해 실시,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 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각 학교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14년 충남 5개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했으며, 매년 공급권역 내 초·중등학교에 도서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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