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장안대 유아교육과 합동

▲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전기안전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민병현)는 장안대학교 유아교육과와 함께 7일 수원지역 칠보어린이집을 방문해 ‘전기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장안대학교 유아교육과 어린이 서포터즈 대학생 20명이 수원·화성·오산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40개소를 방문해 미취학 어린이의 전기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월 경기지역본부는 장안대 유아교육과와 어린이 전기안전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협약을 통해 공사 직원들과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기설비 체험판넬을 이용한 전기안전체험, 전기안전 동영상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어린이들의 전기안전의식 확립에 노력키로 했다.

경기본부 관계자는 “눈높이에 맞는 전기안전 교육과 홍보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어린이 전기안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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