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정책·기술 및 동향 등 폭넓은 정보 제공

▲ 광해관리기술과 정책 통권 제17호 표지 사진.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광해방지 사업의 이해도 제고를 위한 전문지를 발간했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광해방지기술전문지 ‘광해관리 기술과 정책’ 제17호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문지에는 지난해 기술개발성과 및 국내·외 기술정책 동향 등 총 12건의 원고가 게재됐다. 또한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단계 광해방지사업 계획, 폐광지역 진흥사업 활용사례, 한국 무연탄 특성 및 글로벌협력사업 추진전략 등 광해방지사업 동향이 수록됐다.

공단은 이번에 발간된 전문지를 국내 유관기업과 학계, 기관 등에 배부해 광해방지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광해방지사업 정책·기술 및 동향 등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광해관리 기술과 정책’은 공단 국가기술자격검정 홈페이지(https://license.mireco.or.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조정구 광해기술원장은 “광해방지 기술개발 성과, 기술·사업 동향의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광해방지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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