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ㆍ고려대 등 학계 및 토양전문가 초청 교육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사업품질 제고를 위해 토양분야 강화 교육에 나선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서울 종로구 공단 경인지사에서 ‘광해방지 토양전문분야 실무기술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광해방지사업 품질향상 및 동반성장 강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광해방지 토양분야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벽산엔지니어링㈜, 하나엔지니어링㈜ 등 14개 이상의 전문광해방지사업자가 참석했다.

공단은 광해방지 토양분야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대, 고려대 등 학계 및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토양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토양오염 이론ㆍ복원기술 등 전문지식을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참석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광해의 특성을 이해하고,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광해방지사업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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