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등 가스안전 홍보

▲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는 26일 가평군 유명산을 방문해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27일 휴가철에 들뜬 마음으로 인해 생할 수도 있는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도 가평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산림청 국립휴양림관리소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열린 캠페인은 발이보다 큰 조리기구 사용금지, 석쇠에 알루미늄 호일감아서 사용금지, 부탄캔을 화기가까이 두지 않기 등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했다.

김영규 지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휴양림을 찾은 이용객들에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시 반드시 안전수칙을 지켜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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