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훈련센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안전의식 높여

▲ 한국가스공사가 18일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 지역아동 및 학부모 150여명을 초청해 안전체험 행사를 갖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8일 평택 LNG 생산기지에서 지역아동 및 학부모 150여명을 초청해 안전체험 행사를 가졌다.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본부장 김재연)는 이날 화재훈련센터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현장 대피훈련, 소방차 소화시범훈련 등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어린이들의 안전 및 에너지절약 의식을 함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재연 평택기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상호 소통하고 각종 재난에 대비하는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평택기지본부는 지역 아동센터 및 취약계층 어르신 지원, 지역 문화·예술 지원, 환경보전활동 등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