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산학협혁단, 24~25일 서울캠퍼스 R&D센터
‘복합발전플랜트 안전운영 위한 기술개발사업’ 일환

[에너지신문] '복합 발전 플랜트 안전 운영을 위한 취약 노드 기술 개발'을 주제로 관련분야 세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국제워크숍이 개최된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24~25일 양일간에 걸쳐 중앙대학교 서울캠퍼스 R&D센터(102동) 11층 University Club에서 복합발전플랜트 안전성 및 위험관리 국제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 하에 중대학교에서 수행중인 ‘복합발전플랜트 안전운영을 위한 기술개발사업(책임자 윤기봉 교수)’의 일환이다.

현재 중앙대 윤기봉 교수는 에기평의 과제로 ‘복합화력발전 안전관리시스템’의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는 관련 기술과 시스템을 산업계 보급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최근 발전분야의 이슈로 떠오른 ‘HRSG보일러의 수명관리시스템’ 구축과 연관 있다.

워크숍에는 Kyushu Institute of Technology의 Fujimitsu Masuyama(Japan)교수를 비롯해 ETD Consulting Ahmed Shibli(UK)박사, 두산기술원 공병욱 수석연구원(박사)가 대표 발표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연구 참여자로는 중앙대 윤기봉 교수와 세이프티아 최정우 박사가 참여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24일에는 오후에는 국외 초청자와 교류 및 만찬이 예정돼 있으며 25일에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국제 워크숍이 진행된다.

25일 워크숍에서는 해외 발표자로 Kyushu Institute of Technology Fujimitsu Masuyama 교수가 
△P91: ASME Code Committee. latest discussions on P91 Cl.2 chemistry and design allowable stresses 
△P91: Life assessment issues and hardness model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ETD Consulting Ahmed Shibli 박사가 △HRSG damage type and failures 
△Cyclic operation of CCGTs/ HRSGs: Technical and Cost Issues에 대해 발표한다.

국내 전문가로는 중앙대 윤기봉 교수가 
△MOTIE Project of safety management for combined cycle power plant에 대해 세이프티아 최정우 박사가 △Solution for safety management of CCPP: system structure and demonstration에 대해, 두산기술원 공병욱 수석연구원이 △Tensile Properties and Creep Life Prediction of 9Cr-1Mo Steel by Neural Network Method에 대해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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