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실험실 안전환경 기반 다지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10일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사에서 연구ㆍ분석 담당 직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험실 안전환경 구축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교육을 통해 실험실 안전수칙, 화학물질 관리요령, 사고대응 및 방재도구 활용법 등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심연식 분석센터장은 “공단은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을 운영하고 있는 분석전문기관으로서 향후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시설확충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