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가스시설 개선으로 저소득층 안전복지 활보할 것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지사장 김영규)는 사회공헌활동 확대를 위해 10일 (주)길운건설(대표 이기광)과 연계해 남양주 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에서 가스레인지 전달행사와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기북부지사와 (주)길운건설은 남양주지역의 소외계층 30가구에 대해 7월말까지 노후된 가스레인지를 무료로 교체해 주고 가스시설을 점검하기로 협의했다.

김영규 경기북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가스시설 개선을 통한 저소득층의 안전복지를 확보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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