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LP가스안전관리 정책 솔선

[에너지신문] 박창욱 대한가스상사 대표는 지난 29년 8개월간 LPG업계에 몸담으며, 정부 정책 솔선해 LP가스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박 대표는 1987년 설립된 대한가스상사의 대표로 LP가스체적거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완벽한 시공을 통해 사용시설에서의 가스사고 예방에 기여해 왔다.

특히 ‘LP가스안전대책제도’와 관련 소비자와의 안전공급 계약체결을 선도적으로 추진했고, 2009년부터는 대민봉사 차원에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안전점검 및 무료 시설개선에 앞장서며 타의 귀감이 됐다는 평가다.

현재는 제주가스조합 고문으로 활동하며 행정관청 및 가스안전공사와 업계의 유기적 협력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법령 개정 사항 등을 신속하게 숙지, 조합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업계의 능동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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