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LPG시장 환경조성에 기여

[에너지신문] 김현태 석송에너지 대표는 지난 1982년 3월부터 2002년 4월까지 (주)E1에서 근무하면서 20년 동안 전국 30여개소 이상의 충전소 신설 및 경영지원으로 우리나라 LPG 시장 산업기반 조성에 기여해왔다.

2002년 5월부터 충전소 5개소를 위탁 경영하기 시작한 김현태 대표는 철저한 안전관리로 12년 동안 무사고 경영했다.

대구 LPG산업협회장 재임시 회원사 친목을 도모, LPG수요 유지, 각종 제도개선 및 규제 완화시 기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해결에 앞장서는 등 LPG산업발전 및 충전업 경영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대구CNG 및 경유택시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대구택시의 계속적인 LPG사용이 가능케 했다.

이와 함께 대구, 경북 개인택시 조합 충전소 설치지원으로 조합의 자립도 향상에도 기여했다.

지역 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에 대한 취사용 프로판 무상지원 및 LPG시설점검 무상지원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과 소외된 이웃들도 잊지 않았다. 아울러 결손가정 어린이들의 보호받을 권리, 발달권, 자유권,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된 상주보육원 지원으로 사랑을 나눴다.

그 외에도 함창청년회의소 회장을 맡아 필리핀 잠보앙가 청년회의소와의 자매결연으로 민간외교에 기여했으며, 잠보앙가 국회의원ㆍ시장ㆍ시의원ㆍ세네타 및 회원들과 현재도 교류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 체육회 회장,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함창 마을미술 프로젝트 주민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예술작품 설치로 주민들이 문화예술을 즐기며 삶의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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