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중부, 행락객 대상 가스안전캠페인 실시

▲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 특별점검팀은 5일 양주시 캠프리카 캠핑장에 방문해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김병덕)는 5일 양주시에 위치한 캠프리카 캠핑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이용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가스사고 발생 개연성이 높아지는 것을 우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캠핑장의 용기설치 상태 및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검사 여부를 점검하고,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요령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김병덕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과대불판 사용 등 취급 부주의로 인한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가스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7월 중 관내 모든 캠핑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통해 캠핑객들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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