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 현장 점검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가스사고 예방 당부

▲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오른쪽 세번째)는 지난 4일 보령LNG터미널을 방문해 LNG인수기지 시설을 점검했다.

[에너지신문] 양해명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4일 보령시 오천면에 위치한 보령LNG터미널(주)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LNG인수기지 시설을 점검했다. 

보령LNG터미널(주)는 GS에너지와 SK E&S가 공동으로 건설해 2017년 1월부터 LNG탱크 3기, LPG탱크 1기를 가동하고 있다. 여기에 LNG 탱크 4기가 추가 건설될 예정이며 이미 1기는 공사에 들어간 상태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철저한 안전점검으로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부취제 유출로 인한 민원 등 LNG기지 주변의 민원은 최소화 하는 동시에 안전은 최우선으로 하는 LNG인수기지로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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