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 온수매트 최초수상 이어 2년 연속 선정
보일러 정밀한 온도제어 기술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

▲ 경동나비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 모던 라인 EQM500 시리즈 제품 이미지.
▲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국문 엠블렘

[에너지신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온수매트 부분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경동나비엔(대표 홍준기)은 ‘2017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온수매트 부문에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2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2008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목적으로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제조, 서비스 총 161개 부문, 61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이미지 △소비자 편익 △리더십 △애호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온수매트 부문은 최근 증가하는 제품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신설됐다. 최적 수면온도로 쾌적하고 건강한 수면을 돕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선보인 경동나비엔이 첫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NAVIEN MATE)’는 우리나라 보일러 업계 1위 기업인 경동나비엔 세계 최고 수준의 보일러 온도제어 기술력을 그대로 적용해 출시한 제품이다.

매트 좌우 온도를 사용자 각자의 취향에 맞춰 1℃ 단위로 자동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술을 적용해 개개인을 위한 맞춤 난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블루투스 연동 어플리케이션, 음성안내, 이지커넥터 등 스마트 기능과 함께 다양한 안전장치를 탑재해 사용자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선보인 두께 2mm 이하의 초슬림매트는 얇고 따뜻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사용과 보관이 용이해 큰 호응을 얻었다.

나비엔 메이트는 온열매트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로 지적된 저온화상 문제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저온화상 위험 방지를 위해 고온진입 모드와 알람모드를 적용하는 한편, 경동나비엔의 보일러 전문 기술인 환수 제어 기술을 적용하여 보일러에서 매트로 나가는 물뿐만 아니라 매트를 흘러 보일러로 돌아오는 물의 온도까지 제어해 설정 온도와 실제 매트의 온도를 일치시킴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수면 온도를 구현해 준다.

이러한 이유로 나비엔 메이트는 단순한 보조 난방기기의 하나로 여겨지던 온수매트의 품격을 소비자에게 건강한 수면환경을 선사하는 프리미엄급 생활환경 솔루션 제품으로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의 첫 B2C 제품인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는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의 정수를 담아 소비자에게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선사하는 제품이다”며 “올해도 더욱 뛰어난 품질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을 고객에게 선사하며 국가대표 온수매트 기업으로도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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