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정부 및 산ㆍ학ㆍ연 전문가 11명 구성...국가기술자격 중요사항 논의

▲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석탄회관에서 열린 ‘2017년도 상반기 자격검정발전위원회’에서 참가 위원들이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공단 경인지사에서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제도 발전을 위한 ‘2017년도 상반기 자격검정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격검정발전위원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및 산ㆍ학ㆍ연 전문가 11명으로 구성,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관련 중요 사항에 대해 심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격검정시행 결과, NCS 기반 국가기술자격 개편 추진 현황, 자격증 불법대여 금지 홍보 등 상반기 국가기술자격 검정사업 전반에 대한 현황 보고와 개선사항 및 발전반향에 대해 논의했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정기 위원회에서 도출된 사항을 개선ㆍ보완해 광업자원분야 검정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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