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개 협력사 대표 참석...올해 동반성장 및 기술이전 사업 등 소개

▲ 한국가스공사와 공사의 중소협력사 대표들이 올해 동반성장 의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27일 본사에서 천연가스 산업 중소협력사들과의 정보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중소협력사 동반성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가스공사 김영두 기술부사장 및 성일아이엠을 비롯한 36개 협력사 대표 및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가스공사 동반성장 사업에 적극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3개 중소협력사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올해 동반성장 사업과 기술이전 사업 소개, 중소기업진흥공단 박효철 진단기획팀장의 중소기업 지원사업 발표 등이 이어졌다.

김영두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가스공사는 새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부합되도록 올해 다양한 분야에서 동반성장 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27일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2017년 상반기 동반성장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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