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 3차수 진행...안정적인 충전소 운영방안 교육도 진행

▲ 대성에너지가 CNG충전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CS 함양 및 안전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영업본부는 20일부터 3차수에 걸쳐 서부지사 3층 강당에서 CNG충전소 전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충전소 운영과 고객만족 서비스 강화를 위한 상반기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 CNG팀 조운식 팀장은 충전소 내에서 안전을 위한 기본 실천사항 규정과 지침, 점검사항을 다시한 번 상기시켰다. 특히 CNG 차량 충전시 충전노즐 고정 확인, 밸브 점검 후 노즐 분리 등 충전 전후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안전수칙 준수를 한층 더 강조하며 안전의식을 강화했다.

이어진 CS교육에서 대구HRD교육센터의 김선해 강사는 '소통과 공감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고객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의 상황과 감정에 맞춘 직원들의 응대 방법을 소개, 실습하며 충전소 직원들의 CS마인드를 함양하는데 기여했다.

박종률 영업본부장은 “6월임에도 벌써부터 폭염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있지만 CNG충전소 이용고객의 대부분이 대중교통 운행자인 만큼 고객의 입장에서 소통하면서 시민을 위한 안전운전이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친절하고 시원한 에너지를 전달하도록 하자"며 "특히 철저한 안전점검과 규정 준수 등 안전관리에 더욱 힘 써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대구전역 12개의 CNG충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성에너지는 매년 상ㆍ하반기 두 번에 걸쳐 충전소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CS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고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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