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내부회계관리, 전문화된 회계ㆍ전산 시스템 높이 평가

▲ 천성복 예스코 대표이사(오른쪽 네번째)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예스코(대표 천성복)는 지난 21일 한국회계학회가 주최하고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이 후원하는 ‘2017년 투명회계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7년 최초 시상식을 시작으로 올해 20회가 되는 투명회계 대상은 회계시스템 및 공시정보의 품질 등 기업 투명회계의 정량적인 평가요소와 기업의 윤리, 편법 등을 평가하는 정성적인 요소까지 고려해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예스코는 엄격한 내부회계관리 제도의 운영뿐만 아니라 전문화된 회계 및 전산시스템 구축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천성복 예스코 대표는 “소통이 화두가 된 이 시대에 기업의 언어라 불리는 회계분야에서 이토록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는 수상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더 투명한 사회를 위해 기업인으로서 심기일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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