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북부, 9명 고객자문위원 활동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가 고객자문단 상반기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21일 지사 교육장에서 고객만족도, 검사품질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고객자문단 상반기 간담회를 열었다.

경기북부지사 관내 가스업계 대표자로 구성된 고객자문단은 도시가스사, LPG충전소, 특정설비업체, 냉동업소, 판매업소 등 9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북부지사는 검사서비스 제고를 위한 현장 지도확인 강화를 위한 노력과 활동을 소개했으며, 고객자문단은 각종 검사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고객만족도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김영규 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장은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업무에 반영해 최고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북부지사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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