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및 협력사 파트너, 전ㆍ현직 임직원 등 800여명 참석

▲ GS칼텍스가 고객과 상생하며 성장한 50년을 기념해 음악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GS칼텍스(회장 허진수)가 지난 20일 “고객과 상생하며 50년을 성장했다”며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사은 음악회를 열었다.

▲ GS칼텍스 창립 50주년 기념 고객사은 음악회 포스터.

이 음악회는 ‘아름다운 동행,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를 주제로 고객 및 협력사 파트너, 전ㆍ현직 임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허진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GS칼텍스의 50년 역사는 고객, 파트너, 주주 여러분과 한 길을 걸으며 함께 성장해 온 상생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제공하며,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부 공연에서 소프라노 신영옥이 ‘토스티의 세레나데’, ‘날 울게 하소서’, ‘넬라 판타지아’ 등을 열창했고, 2부 공연에서는 가객 장사익이 출연해 ‘아버지’, ‘찔레꽃’, ‘님은 먼 곳에’ 등을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협력사 파트너는 “GS칼텍스와 함께 걸어왔던 길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GS칼텍스의 가족으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GS칼텍스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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