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본부, 가스사고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 앞장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임직원들이 거제 옥포대첩 기념제전 행사장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지난 16일 ‘제55회 옥포대첩 기념대전’ 행사장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 및 방문객 대상 가스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먹거리장터가 열리는 옥포대첩기념공원의 가스시설 점검과 승전행차 가상행렬 및 축하공연이 열리는 옥포중앙시장거리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요령 등 가스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옥포대첩기념제전은 임진왜란 첫 승전인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행사로 매년 6월 중순에 개최되며 올해 55회째를 맞이했다. 옥포대첩기념공원, 옥포중앙공원 등 옥포동 일원에서 진행되며 기념식을 비롯해 문화예술, 민속, 이벤트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되며 지역문화축제행사로 정착돼 가고 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축제 및 문화행사장의 가스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가스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시설 점검, 홍보 등 예방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올해는 진해 군항제 등 5개 행사장에 대해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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