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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전력망 국제표준화회의 서울서 열린다
전기산업진흥회, 18~22일 코엑스서 워킹그룹 회의 개최
2017년 06월 16일 (금) 19:14:07 권준범 기자 jbkwon@i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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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문]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전력망 분야 국제표준화기구 워킹그룹 회의'를 오는 18~22일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GE, 지멘스, ABB 등 스마트그리드 글로벌 선도기업을 비롯하여 세계 30개국, 관련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진흥회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집중 논의될 IEC TC57(전력시스템 및 관련정보교환) 분야는 스마트그리드 관련 전력시스템(송·배전 및 변전) 자동화를 위한 핵심 표준분야다.

국내외 전문가들은 유럽 송전시스템 운영업체연합(ENTSO-E) 등 최신 국제표준 동향을 공유하고 데이터 구조에 관한 17종의 표준(안)을 논의한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국가기술표준원의 스마트그리드 표준화 로드맵에 따라 ‘전력기기 감시진단기술’ 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국제표준(IEC TR 61850-90-3)으로 발간하는 등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이종 통신프로토콜간 데이터 연계방법’ 관련 국제표준을 제안했으며, 이번 회의에서 프로젝트 리더 역할을 수행하는 등 동 분야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개발된 기술의 부가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정부 R&D와 표준화 연계를 통해 우리기술의 국제화와 우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세창 전기진흥회 회장은 "이번 국제회의는 지속적으로 진화하고 이슈화되고 있는 IEC61850 분야의 최신 국제 표준개발의 동향파악과 표준기술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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