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분야 총 300명 구성ㆍ관련사업 조력 나서

[에너지신문] 광해공단이 자문위원단을 선정해 업무효율 제고에 나섰다.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제5기 광해방지사업 자문ㆍ심의위원’을 선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문ㆍ심의위원은 7개 전문분야 총 300명으로 구성된다. 선정된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광해방지 사업 모니터링, 토양ㆍ수질오염 정화 및 복원, 지반침하 방지, 산림복구, 기술개발 등 광해방지사업 관련 전 분야에 대한 사항을 자문ㆍ심의ㆍ평가하게 된다.

백승권 광해사업본부장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이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추진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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