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시설 점검에 더해 식사ㆍ생필품 제공

▲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가 노인들에게 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오복현)는 9일 경기도 시흥시의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 및 가스시설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오전부터 점심 식사를 준비해 복지관을 방문한 200여명의 독거 및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노인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안전 사용요령을 교육하고 가스시설 점검도 펼쳤다.

오복현 경기서부지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독거노인 등 고령층에 대한 안전관리에 적극 대처해 사용자 취급부주의에 의한 가스사고 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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