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및 고양시와 합동으로 추진

▲발전설비 현장점검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용진)은 일산화력본부에서 산업부, 고양시와 합동으로 발전설비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장 안전점검은 매월 5개 각 사업소에서 안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인간존중의 안전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안전 사각지대를 사전에 발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하절기 안정적 전력공급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정비업체 현장소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등을 청취·반영함으로써 현장 소통 중심의 안전경영 이념을 실천했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 수칙 홍보, 심폐소생술 시연 등 여름 휴가철 대비 수상안전에 대한 캠페인을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 정착에 힘썼다.

동서발전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테마형 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국민의 안전과 발전설비의 안전 운영을 위해 실질적인 현장안전 경영활동과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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