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까지 '천연가스와 4차 산업혁명' 주제 친환경 아이디어 공모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가 제2차 개방혁신 사외공모전 기간을 연장한다. 

가스공사는 지난 4월 24일부터 ‘4차 산업! 에너지 미래시장 아이디어’를 주제로 참가접수를 받고 있는 개방혁신(Open Innovation) 사외공모전(이하 공모전)의 기간을 오는 7월 2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 째를 맞은 공모전은 가스공사의 신성장동력 개발의 바탕이 될 신규 사업, R&D 과제 등에 대한 외부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시작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주제에 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 또는 팀(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는 ‘일반인부’와 ‘대학(원)생부’로 구분되며, 분야는 △천연가스 산업의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친환경 에너지 사회구현을 위한 기술 및 정책제안 중 택1이다.

접수된 제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 의해 1차 서류심사, 2차 프레젠테이션심사를 통해 시상받는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가스공사 홈페이지(www.kogas.or.kr)의 KOGAS>공지사항 또는 팝업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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