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임대아파트 화단조성 및 가스렌지 교체 나서

▲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관계자들이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참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일 김해시 구산주공1단지아파트 및 구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국가스기술공사, 김해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해 노조지회장,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노후화된 벤치를 다양한 색깔로 도색하고 니스칠을 했으며, 이동식 화단을 조성하는 등 영구임대아파트의 생활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노사가 힘을 합했다.

성영규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구산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로 부터 영구임대아파트 환경개선 사업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을 듣고 “지역 내 영구임대아파트 등 생활여건이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가스렌지 교체 등 좀 더 안전하고 괘적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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