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 콘테스트 시상식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 김진철 서울도시가스가 ‘제22회 안전문화의 날’ 행사에서 시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김진철)는 31일 ‘제22회 안전문화의 날’을 맞아 가스안전 콘테스트 시상식 및 안전관리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서울도시가스 관내(서울시, 경기도)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포스터, 수기, 동영상 공모를 통해 총 1500여점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접수돼 전문가 평가를 받았다.

출품작은 에너지 이용의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도시가스의 안전한 사용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는 한편, 경제적이면서도 자연과 함께하는 친환경 연료임을 표현한 창작들이 선보였다.

심사 결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김태헌(계성고)학생을 비롯한 총 1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 출품학교로는 솔터초교 등 3개교가 선정됐다.

사내 가스안전 유공자로는 개인부문 최우수(경기지사 봉중석), 우수(서부지사 이인현 외 4명), 우수모니터(주휴상 외 2명)가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김진철 대표는 “안전관리는 재해 예방을 통해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수호하는 활동”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스 안전에 대한 인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 앞으로도 선진화된 안전관리시스템을 통해 국민안전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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