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희 사장 "비전 달성 주역 돼 달라" 당부

▲ 이재희 사장(왼쪽)이 신입직원들에게 휘장을 수여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30일 사내 강당에서 상반기 신입직원 입사식을 가졌다. 이날 입사식은 이재희 사장의 신입직원 임명장 수여에 이어 신입직원 대표의 선서와 환영사, 상견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회사발전에 참여해 비전 달성의 주역이 되고, 나아가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우수 인재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입사식을 마친 16명의 신입직원들은 앞으로 3주간 소정의 사내 연수프로그램 이수와 새로운 조직 환경 및 직무 적응과 소통 등을 위한 선배직원과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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