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창립 기념식 개최...공사 발전과 지속성장 노력 의지 다져

▲ 이석순 사장이 창립 24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이석순)는 25일 대전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2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본사 전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창립기념식은 모범직원 및 특별유공 포상, 창립 기념사, 24주년 기념 영상축하 메시지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석순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공사는 지난 24년간 지속적인 혁신 노력을 기울이며 천연가스 정비사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해 정비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하며 일류 종합에너지 기술기업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왔다”며 “국내외 경제의 글로벌화에 따른 경쟁 심화와 공공기관 공익성 강화 등 어려운 경영여건이 지속되지만, 변화와 혁신의 노력으로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창립 24주년을 맞아 우수 직원들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이석순 사장은 공사 발전과 지속성장을 위해 △천연가스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완벽한 안전관리 △핵심기술 개발과 글로벌 전문기술인 육성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 △가치창출을 위한 경영체계의 구축 등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는 지난해 재난안전관리 평가 S등급 획득,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1등급 선정,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기업, 자원봉수 우수기관 인증 등 기관 경영활동 주요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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