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충남-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화학재난방재센터 합동

▲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정기보수 작업 중인 한화토탈(주) 공장 정문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이 열렸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정열)는 24일 5월 15일부터 6월 20일까지 정기보수 작업 중인 한화토탈(주) 공장 정문에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서산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 및 한화건설 등 시공업체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하는 한화토탈(주) 협력업체 직원 및 정기보수 일용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지난 4월 25일 체결한 가스안전공사와 한화토탈(주) 간의 상호 협력 및 안전지원 협약(MOU)의 일환이다.

김정열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석유화학공장의 정기보수 기간 중에 용접ㆍ절단 작업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무재해 정기보수 사업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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