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로펌프,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 참가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공채, 기술영업 등 6개 부문

▲ 월로펌프가 오는 31일까지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중이다.

[에너지신문] 독일계 글로벌 기업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1회 중견기업 100만+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윌로펌프는 현장 채용 상담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일과 삶의 양립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과 산업통상지원부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자사의 뛰어난 복지 및 문화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윌로펌프 채용 담당자는 “윌로펌프는 생활용 소형 펌프와 빌딩 서비스 부분에서 국내 점유율 1위의 강소기업으로 수많은 발전 가능성이 있다”며 “박람회를 통해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기술영업 △전략기획 등 6개 부문에서 상반기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류접수는 오는 5월 31일 자정까지며 자사 채용 사이트(wilo.recruiter.co.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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