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 지속 후원

[에너지신문]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역과의 소통과 침체된 경주관광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공단은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을 21일 공단 코라디움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힙합, 비보이, 방송댄스 등의 분야에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300여명이 참여해 실용 무용인들의 '축제의 한마당'을 이뤘다.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시체육회, 경주시교육지원청, 경주시실용무용협회, 공단이 후원했다.

공단은 5월 지역 주민 전통혼례,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오는 9월에는 '전국 Young Star Dance Festival'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라디움에 다양한 문화행사를 적극 유치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경주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제3회 경주시실용무용협회장기 무용경연대회 & 동호인 댄스페스티벌이 지난 21일 코라디움 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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