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석탄화력 셧다운과 함께 그 공백을 천연가스로 채운다는 정부의 발표로 전력업계는 시끌벅적.

석탄화력발전사들은 울상인 반면 그동안 자칭(?) 시련을 겪은 민간 LNG발전업계는 행복한 미소를 머금어.

기저발전에 일방적으로 밀리던 LNG가 드디어 반전드라마를 쓰며 ‘일발역전의 화려한 카운터펀치’를 날린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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