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 가스시설 점검 및 가전 및 생필품 전달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나눔의 집’을 방문해 생활가전제품과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19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인 ‘나눔의 집’을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생활가전제품과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나눔의 집은 1990년대에 들어 당시 생계조차 어려웠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자는 취지로 불교계를 비롯한 온 국민들이 성금을 모아 만든 곳이다. 1992년 10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시작, 혜화동을 거쳐 1995년 경기도 광주로 옮겼다. 지금 나눔의 집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10명이 공동체를 이루어 살고 계신다.

한편 나눔의 집에서는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의 생활지원과 더불어 역사교육을 위해 일본군 ‘위안부’역사관과 국제평화인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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