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동부, "축제의 성공은 안전에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가 서울장미축제 행사장에서 가스시설을 안전점검하고 있다.

[에너지신문]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19일 서울 중랑구에서 개최한 2017 서울장미축제 행사장에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서울장미축제는 5월 19일 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리며 약 100만명이 방문하는 대규모 행사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행사장 먹거리장터와 푸드트럭의 가스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이동식부탄연소기를 사용하는 점포에는 이동식부탄연소기 안전사용수칙이 담긴 전단을 배포하며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윤탁영 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장은 “축제의 성공은 안전에 있다”라며 “지역축제장은 대규모 인파와 간이시설의 불안전성으로 인해 자칫 방심하면 사고의 우려가 있는 만큼 가스안점검을 통해 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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