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울남부, 취약계층 400세대 타이머콕 보급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가 관악구청과 함께 취약계층에 타이머콕 보급 및 안전점검을 병행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7일 관악구청과 함께 재난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타이머콕 보급사업과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병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악구 취약계층의 안전생활 보장을 위한 ‘희망나눔 사업’와 연계해 실시했으며, 남부지사는 지난달 28일 관악구청과 체결한 타이머콕 보급 업무협약(MOU)에 따라 취약계층 400세대를 대상으로 타이머콕을 보급할 예정이다.

류영조 서울남부지사 지사장은 “복지취약계층의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을 통해 타이머콕 보급사업을 지속적 추진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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