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전기안전公-에너지공단, 공동선언문 낭독 및 청렴퍼포먼스

▲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부패척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강원도 3개 에너지안전 공공기관이 반부패, 청렴도 제고를 위해 뭉쳤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지덕림), 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권기영), 에너지공단 강원본부(본부장 김준호) 등 강원도내 에너지안전 공기업 3개 기관은 15일 가스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 모여 반부패ㆍ청렴도 제고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 부서장의 청렴포럼 개최에 대한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청정강원ㆍ청렴강원을 위한 청백리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또 부정ㆍ부패ㆍ비리 타파 퍼포먼스 등 도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공정한 업무수행,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도민의 재난안전관리 등을 위해 공동노력키로 다짐했다.

3개 기관은 반부패ㆍ청렴 활동 뿐만 아니라 안전캠페인, 사회공헌 및 안전관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가스안전공사 지덕림 본부장은 “지난해 청탁금지법의 시행으로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기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반영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기관들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