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남, 연휴 이후 소홀할 수 있는 안전관리 대비

▲ 김해용기검사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0일 김해 소재 LPG용기 전문검사기관 한국가스산업(주) 김해용기검사소를 방문해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5월 초 징검다리 연휴 이후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안전관리업무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LPG용기의 철저한 재검사로 불량 LPG용기 유통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잔가스 회수 등 LPG용기 재검사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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